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교수, 김" /> 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교수, 김"/>

[뉴스앤이슈] "건설노조 불법행위" 2000여건 신고...노조와 전면전 선포 / YTN

2023-01-20 33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박상연 앵커
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교수, 김근식 경남대 교수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앤이슈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최창렬 용인대 교수,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합니다. 국내 정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귀국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게 아무래도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일 것 같아요. 어제 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났습니다. 장면 준비했는데 보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.

[나경원 / 국민의힘 전 의원 : 나 그냥 들어가면 안 되겠어요? 수고 많으세요. (당 대표 출마 여부 결정했는지?) 며칠간 좀... 저의 지난 정치 여정에 관해서 좀 생각해보고 뒤돌아보고 있습니다. 생각을 곧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(결심이 거의 섰다는 말은 지금도 유효한지?) 곧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 (대통령께 사과한다는 보도도 나왔는데?) 수고 많이 하시고요. 고생 많이 하십니다. 곧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 (절대 반윤은 안 된다고 했는데, 현재 본인 포지션은?)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]


아무래도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 같기는 합니다. 전망 어떻게 하세요?

[김근식]
지금 기로에 서 있다고 봐야 됩니다. 계속 숙고 중이다. 또 고민 중이다, 이렇게 합니다마는 내일이면 대통령이 귀국을 하고요. 설 연휴가 시작되지 않습니까? 그러면 설 연휴 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상으로는 후보 등록이 시작이 됩니다.

그러면 이번 주와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불출마냐 출마냐를 결정하지 않으면 나경원 전 원내대표로서는 사실 미아가 돼버립니다. 그래서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는 이야기는 장고를 하고 있다,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건데요. 두 가지의 경우는 아직도 다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.

출마를 해야 될 경우라면 지금의 상황에서, 거의 사면초가로 내몰린 상황에서 여기서 무릎이 꺾여서 무릎을 꿇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, 불출마를 선택한다면. 그렇다고 하면 과연 그다음에 정치적 지도자로서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까라는 그런 회의론이 하나 있겠죠. 그러니... (중략)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20124744878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